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 주최 ‘마약 계몽 북마크(Bookmark) 미술 공모전’에서 한인 학생들이 1등을 휩쓸었다.
공모전에서 고등부의 노재숙(옥턴고 11)양을 비롯 중등부 아이린 리(레니어 중 7), 초등 2부 가브레엘 리(플로리스 초등 6), 초등 1부 제니퍼 조(이글 뷰 초등 3)양 등이 모두 각 부문 1등에 입상했다.
‘마약 및 왕따 없는 학교와 지역사회 만들기(Making My School and Community Drug and Bully Free)’를 주제로 열린 공모전은 초등1(K-3), 초등2(3-6), 중등(7-9), 고등(10-12) 부문으로 구분돼 실시됐다.
각 부문 한인 학생 입상자는 ▲K-3학년 1등 제니퍼 조(이글 뷰 초등 3), 3등 엘리 김(비엔나 초등 3)▲4-6학년 1등 가브리엘 리(플로리스 초등 6), 2등 유니스 리(웨이플스 밀 초등 6), 3등 새론 박(버지니아 런 초등), 장려상 제럴드 주(마샬 로드 초등 6)▲7-8학년 1등 아이렌 리(레니에 중 7), 2등 장우린(레이크 브래덕 중 8), 장려상 레이첼 리(록키 런 중 7)▲9-12학년 1등 노재숙(옥턴고 11), 2등 이예지(센터빌고 10)양 등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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