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대학 새뮤얼 한 (Samual P. Harn) 박물관내 한국실이 지난달 30일 개관, 일반에 공개됐다. 한국실은 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우상)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국제교류재단 워싱턴사무소 이광철 지사장은 “플로리다대 한국실 개관으로 미국 등 해외에 있는 한국실은 총 10개국 24개 처로 늘어나게 됐다”며 “미 남동부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 미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다”고 밝혔다. 재단 측에 따르면 새뮤얼 한 박물관 아시아관내에 마련된 한국실은 960 스퀘어 피트 규모로, 여기에는 불경 필사본이 발견된 17세기 목제도금보살상, 고려청자와 조선 청화백자, 김홍도 장승업 등 유명 화가의 회화작품 등 53점이 전시된다. 한국실내 전시물들은 미8군 사령관 등으로 근무하며 부자가 함께 한국전쟁에 참전한 바 있는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이 기증한 것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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