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교육 중단 못시키면자녀들의 미래가 없습니다”
“공립 학교에서 동성애 교육을 지금 중단 시키지 못하면 다음세대에 소망이 없습니다”
동성애 교육의무화 폐지 청원에 앞장서고 있는 새라 김 사모(사진.임마누엘 장로교회)는 “지금 공립학교에서 동성애 교육을 중지 시키지 않으면 자녀들의 미래가 없다”면서 동성애 반대 캠패인에 동참을 호소했다.
북가주기독교 교회 총연합회 기자 회견에 참석한 새라 김 사모는 “ 학교에서 동성애 교육을 허용할 경우 자녀들의 성 정체성에 혼란을 줄수 있다”면서 동성애 교육을 의무화 하는 법안인 SB 48법안저지를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를 요청했다. 캘리포니아 공립학교내 동성애 교육을 의무화하는 SB 48법안은 이미 발효가 됐으나 교과서로 제작되지는 않았다. 학교에서의 동성애 교육 반대를 위해 부모가 원하지 않을 경우 학교로부터 이루어지는 교육 내용을 거부할 수 있는 자녀 교육 선택 권리 보호를 위한 PRE (Parental Right in Education)청원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새 라 김 사모는 자녀들이 정확히 배우게 하자는 취지의 법안으로 동성애,양성애,트랜스 잰더 교육에 있어 그들의 사회 기여를 성적 정체성과 연관지어 가르치는 부분을 삭제하자는 ‘클래스 액트( Children Learning Accurate Social Science)의 주민 발의안 상정에도 나서고 있다.
이 두법안을 주민발의안으로 상정하기위해서는 오는 4월 12일까지 65만내지 70만표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청원 운동에 나서기위해 13년간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었다는 새라 김 사모는 거듭 청원서 작성에 한인교계와 동포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학부모 교육 권리 보호(PRE)와 동성애 교육 의무화 폐지(Class ACT)발의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새라 김 사모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메일:tvnext.org@gmail.com
<손수락 기자>
동성화 교육 의무화 페지 앞장선 새라 김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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