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현 미 고교 쿼터백 가운데 최고 대어로 평가받고 있는 워싱턴주 샤마미시 스카이라인 하이스쿨 쿼터백 맥스 브라운이 USC를 선택했다. USC는 물론 오클라호마, 앨라배마, 워싱턴 등의 치열한 영입경쟁 대상이었던 브라운은 4일 밤 내년도 USC에 진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USC와 오클라호마를 최종 후보로 놓고 고심해온 브라운은 지난 주말 사흘간 USC를 방문, USC 쿼터백 맷 바클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USC행을 결심했다.
6피트5인치, 210파운드의 브라운은 강한 어깨와 뛰어난 전술이해력을 겸비하고 최고 쿼터백 유망주로 기대받고 있으며 지난 시즌 4,034야드 패싱으로 45개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하며 팀을 스테이트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6피트5인치, 210파운드의 브라운은 강한 어깨와 뛰어난 전술이해력을 겸비하고 최고 쿼터백 유망주로 기대받고 있으며 지난 시즌 4,034야드 패싱으로 45개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하며 팀을 스테이트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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