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민 3순위 숙련공 및 비숙련공 영주권 문호가 지난달에 비해 3주 진전됐다. <영주권 문호표 2면>
6일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5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한인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취업 이민 3순위 숙련공 및 비숙련공 영주권 문호는 각각 2006년 1월 1일을 기록, 전달보다 3주간 우선일자가 진전을 보였다.
가족 이민도 모든 순위에 걸쳐 3주~5주 진전을 보였다.
1순위(시민권자의 미혼자녀 부문)는 전월보다 4주가 진전된 2005년 5월1일 우선일자를 기록했다.
2A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부문)는 2009년 11월 15일, 2B 순위(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부문)는 2004년 2월22일을 기록해 각각 5주씩 개선됐다.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는 2002년 3월 8일, 4순위(시민권자의 형제, 자매)는 2000년 12월 1일로 3주씩 진전을 보였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