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북송을 반대하는 서명 캠페인이 8일 중앙장로교회를 포함한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해외 300인 목사단’ 이름으로 한인 교계가 적극 참여하고 있는 탈북자 북송 반대에 한인들은 서명을 통해 중국정부의 탈북자 북송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서명지는 11일 오후 8시 버크소재 필그림 교회에서 열리는 ‘탈북자 북송 반대’를 위한 기도회에 모여졌다가 박선영 의원에 의해 유엔으로 전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도회에 앞서 한인들은 10일(화) 정오 중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갖는다. 또 한미자유연맹(총재 강필원)은 11일(수) 오전 11시 우래옥에서 ‘대한민국 지키기 워싱턴 포럼’을 개최한다.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이 기조연설자로, 안찬일 박사(세계 탈북인 총연맹 총재)와 이희문 목사(북한자유연합 부회장)가 강사로 참석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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