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픈 예정이었던 월마트 워싱턴DC 매장이 당초 계획보다 1년 가량 늦어질 것으로 알려져 한인 등 영세업소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9일 ‘월마트, DC 매장 개업 내년말로 연기’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월마트의 DC 진출이 미뤄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포스트는 월마트의 DC 첫번째 매장은 2013년 말 개업될 예정이라며 개업이 지연된 배경은 지역 영세상인들과 시민단체 등 반(反)월마트 운동가들의 저항 때문이라고 전했다. 월마트 측은 매장이 들어설 지역의 주민들과 접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월마트의 첫번째 워싱턴DC 매장은 조지아 애비뉴와 미주리 애비뉴 노스웨스트 교차로 인근에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월마트는 지난 2010년 11월 DC내 4개 매장 오픈 계획을 발표했다가 지난해에는 추가 2개 매장 오픈을 발표한 바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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