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구 봉사센터, 이사장 해롤드 변) 주최 무료 유방암 임상검진 및 상담 행사가 이번 주말 열린다.
오는 14일(토) 오후 1시 복지센터 버지니아 오피스에서 실시될 임상검진과 상담은 조지타운대학 암센터에 근무 중인 민경준 암 전문의(사진)가 담당한다.
한인 여성은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복지센터는 수잔 G. 코멘 파운데이션의 후원으로 2009년 1월부터 유방암 조기발견 및 진단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으며 지역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정기 유방암 교육 세미나, 무료 유방암 임상검진, 의사 상담, 무료 매모그램 검사 및 안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1월, 4월에 진행된 두 차례의 무료 매모그램 행사에서 총 33명이 방사선 검사를 받았다.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매모그램 행사는 5월, 9월, 11월에 버지니아에서 실시된다.
수잔 G. 코멘 파운데이션은 40세 이상 여성들에게 1년에 한 번씩 의사 임상검진과 매모그램 검사를 권하고 있다.
문의 (240)683-666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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