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이정화) 주최 ‘행복한 가정 워크숍’이 내달 4주에 걸쳐 열린다.
5월8일(화)부터 29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12시30분 가정상담소 회의실에서 열릴 워크숍은 부부 갈등을 예방하고 자녀행동지도 이론과 기술을 습득, 자녀지도에 활용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스프링 워크숍’은 이규성 박사를 비롯한 진수정, 전주형 씨 등 상담소 카운슬러들이 담당하며 행동수정(5월8일·15일), 부부상담과 대화예절(22일), 청소년 상담(29일)등 다양한 토픽들로 진행된다.
이규성 박사는 “워크숍에서는 바람직한 부부상, 자녀들의 문제행동지도와 예방, 청소년 상담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진다”며 “부부간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화목한 가정 만들기, 건강한 자녀양육을 위한 방향이 제시 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20달러(1인당). 등록 마감은 이달 31일. 참가자에게는 워크숍 수료증도 수여된다.
문의(703)761-2225 또는 이메일 nifc@inifc.org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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