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희망의 ‘예수 부활 대축일’을 맞아 북가주 각 지역 한인천주교회는 부활대축일 미사를 봉헌하고 부활의 은총이 세상에 충만히 내리기를 기도했다.
샌프란시스코 성 마이클 한인천주교회 이강건 주임신부는 부활대축일 미사 강론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로 돌무덤이 열려졌듯이 우리의 마음도 열려져야 한다”고 말하고 “이것이 부활이며 굳게 닫힌 모습이 아닌 열려진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마이클 성당은 부활성야 미사에서 30명의 신자들이 견진성사를 받았으며 부활 대축일 미사 후 전 신자가 함께 점심친교를 나누고 주일학교 에그헌팅과 구역대항 스피드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예수부활의 기쁨을 함께했다. 사진은 이강건 주임신부가 부활 성야 미사 중에 부활초를 들고 세례수 축복을 하고있다. <규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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