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한인학생 14명 입상
스칼라스틱 미술 공모전 전국대회에서 버지니아 센터빌고 정하민군(12학년)과 로녹 카운티의 앤드류 이(8학년)이 금상을 차지하는 등 워싱턴 지역 한인학생 14명이 입상했다.
최근 발표된 스칼라스틱 공모전 전국 입상자 명단에 따르면 정군은 디지털 아트 부문에서, 이 군은 믹스드 미디어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 안연아양(10학년)등 버지니아에서 11명의 한인학생이 은상을, 패트릭 서(11학년)군은 특별상인 아메리칸 비전 메달을 땄다. 메릴랜드에서는 김혜연(12학년)양이 한인학생으로는 유일하게 페인팅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1923년부터 실시돼 온 이 공모전은 드로잉, 페인팅, 프린트, 사진, 조각, 세라믹, 조각, 디지털 아트, 디자인, 믹스드 미디어, 포트폴리오 등으로 구분돼 실시되며 매년 전국에서 25만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고 있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금상: 정하민(12. 디지털 아트), 앤드류 리(10. 믹스드 미디어)
▲은상: 안연아(10. 시), 메이시 정(12. 사진), 에리카 추(10. 드로잉), 한민경(10. 조각), 크리스티나 허(12. 에세이), 케틀라인 권(11. 프린트메이킹), 안젤리나 남궁(12. 아트), 박세진(12. 아트), 박수민(11. 페인팅), 박선홍(10. 사진), 김혜연(12. 페인팅)
▲특별상: 패트릭 서(11. 드로잉)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