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재외국민선거 투표율 제고를 위한 법 개정 필요성을 지적하며 민주통합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재외국민선거는 올 12월 대선에서도 시행되나, 총선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재외국민의 참정권을 사실상 제약하는 문제가 또다시 노출될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재외국민이 빠짐없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등록신청만큼은 우편으로 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것을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에 거듭 제안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이어 “재외국민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전 150일부터 등록신청을 하도록 되어 있으며 제18대 대선 재외선거인 등록은 7월22일부터”라며 “여야 합의로 조속히 법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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