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의 날’이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법정 기념일이 된 것<본보 20일자 A1면 보도>를 축하하는 행사가 카운티 의회에서 열렸다. ‘미주 한인의 날’ 법정 기념일 법안을 상정한 발레리 어빈 의원은 20일 한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법안 통과의 의미를 알리고 축하했다. 어빈 의원은 “이번에 법안이 통과됨으로써 이제 몽고메리 카운티 정부는 매년 관보를 통해 카운티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매년 1월 13일을 미주한인의 날로 알리고 카운티 교육청을 통해 학생들에게도 이날이 한인들이 미국에 온 날임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순구 워싱턴 총영사는 법안을 통과시킨 어빈 의원에 감사를 표한 뒤 “한인들의 노력으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본다”면서 참석 한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단체장들이 다수 참여, 어빈 의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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