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서울, 경기 지역 출신들의 친목 모임인 중부향우회 3대 회장에 김태환(74) 씨가 취임했다.
중부향우회는 21일 한성옥에서 열린 총회에서 지난 1월 회장에 추대된 김태환 회장을 인준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회장 임기는 2년.
현재 워싱턴 시니어 축구단장을 맡고 있는 김 신임회장(버지니아 훼어팩스 거주)은 78년도 이민했으며 현재 이노바 훼어팩스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 신임회장은 “회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향후회가 보다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업계획으로는 독거 노인돕기, 가을 야유회 등이 발표됐다.
이임하는 김만경 회장은 “김태환 신임회장을 적극 도와 중부향후회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중부향우회는 지난 2007년 5월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했다.
<이창열 기자>
중부향우회는 21일 한성옥에서 열린 총회에서 지난 1월 회장에 추대된 김태환 회장을 인준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회장 임기는 2년.
현재 워싱턴 시니어 축구단장을 맡고 있는 김 신임회장(버지니아 훼어팩스 거주)은 78년도 이민했으며 현재 이노바 훼어팩스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 신임회장은 “회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향후회가 보다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업계획으로는 독거 노인돕기, 가을 야유회 등이 발표됐다.
이임하는 김만경 회장은 “김태환 신임회장을 적극 도와 중부향후회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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