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발족된 가칭 ‘워싱턴 한미 교육자 협회’<본보 27일자 A1면 보도>가 버지니아 교사들도 동참시키는 가운데 내년 공식 출범한다. 준비위원장인 이광자 클락스버그 초등학교 교장은 2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올해부터 비영리 단체 등록을 추진, 내년에는 창립총회를 통해 회장, 부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할 계획”이라면서 “내년에 창립총회 때는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를 포함해서 워싱턴 지역의 모든 교육자를 동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준비위원장은 “같은 교육 분야에서 일하는 만큼 서로 돕고 필요한 부분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월트 위트만 고교에서 가진 첫 모임에는 메릴랜드 몽고메리와 하워드 카운티의 초중고 한인 교사들만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기봉 주미대사관 교육관도 참석, 한인 교사들을 격려하고 관심을 표시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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