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가 26일 버지니아 섄틸리 소재 중국 탁구장인 ‘노던 버지니아 테이블 테니스 센터(NOVATTC)’와 지정 구장 협약을 맺었다.
탁구협회 전종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들은 이 탁구장 이용시 일일, 주간, 월간, 연간 멤버십 비용은 물론 레슨비도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와 함께 이 탁구장을 이용하는 중국계 및 타민족 탁구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 비회원의 경우 탁구장 일일 회비 8달러, 월 회비 40달러, 연회비 400달러지만 협회 회원증을 제시할 경우 일일 회비 5달러, 월 회비 35달러, 연회비는 280달러이다. 이 탁구장은 주 7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 영업하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는 수준별 리그전이 열린다.
또 탁구 코치인 종 루(Zhong Lu)씨는 청소년 및 일반부 등 실력 향상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레슨도 실시하고 있다.
한국어 문의 (571)226-6093
주소 4264-C, Entre Ct.,
Chantilly, VA 20152.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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