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기억력을 높여주고 치매 예방과 감기 및 질병 예방에 도움된다.

운동이 건강에 도움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얼만큼 해야 건강해지는지 궁금해 한다. 최근 연구보고에 따르면 하루 10분만 운동해도 건강해지는데 도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분간 운동을 하되 1분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하고, 1분은 쉬는 형식으로 10분간 반복하면 40분간 일정한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보고됐다.
운동이 주는 건강 효과는 많다. 기억력을 증진시켜주는 효과를 가져오며, 감기 예방 및 질병과 싸우는데 도움 된다.

#기억력을 높여준다=일주일에 3번 운동을 꾸준히 하면 1년 후 노화로 인한 뇌세포 축소를 다시 되돌리는 효과를 가져온다. 나이가 들면 여러 요인으로 뇌가 축소되면서 기억력도 감퇴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요리나 설거지 같은 집안일 등 활동량이 많은 노인은 치매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감기 예방효과=애팔래치안 주립대학 연구보고에 따르면 적당한 강도로 일주일에 적어도 5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감기나 인후염, 편도선염 등을 뜻하는 상기도 감염(호흡기 감염)에 걸릴 위험을 40%나 줄일 수 있다.

#질병 억제효과=최근 보고된 쥐 실험에 따르면 운동은 세포를 자극해 질병과 싸우며, 대사 문제를 줄이는데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암과 당뇨병에 덜 걸리는 이유로 지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