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 미주법인
한국인삼공사 미주법인이 7일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에 ‘2012 워싱턴 국제탁구대회’에 사용될 후원 상품을 전달했다.
워싱턴 브랜드 스토어(대표 김승현)와의 업무 협의차 워싱턴에 온 미주법인 박진한 부법인장 등은 이날 전종준 탁구협회장을 만나, 3,000달러 상당의 정관장 제품을 전달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부법인장은 “탁구를 통해 타민족과의 화합과 교류에 기여하는 뜻깊은 대회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모쪼록 대회를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종준 회장은 “정관장의 이번 후원이 자원봉사로 대회를 준비하는 협회와 회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후원 제품들은 대회 입상자들을 위한 부상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워싱턴국제탁구대회는 내달 30일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다목적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참가 선수들의 등록을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탁구협회 홈페이지(www.kttcw.com)을 참조하면 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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