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와 미주한인여성경제인협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제 1차 고교생 인턴십 설명회에 한인학생 10명이 등록을 마쳤다.
학생들은 6일 락빌 소재 수도권메릴랜드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인턴십 절차와 혜택 및 인턴십 제공 기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학생들은 오바마 대통령 재선 캠페인 메릴랜드 사무실, 메릴랜드 민주당 중앙위원회 사무실,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 메릴랜드 주하원의원 사무실, 변호사 사무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등에서 인턴십을 하게 된다.
한인회와 여성경제인협회는 당초 15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후원업체가 늘어나면서 40명까지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차 인턴십 설명회는 3주내 열릴 예정이다. 한인회와 여성경제인협회는 후원단체를 통해 100시간의 인턴십 시간을 마친 학생들에게 추천서와 사회봉사 인정 수료증을 지급한다.
서머 인턴십을 수료한 학생들은 커뮤니티 봉사 수료증과 함께 유수대학 진학 시 필요한 추천서도 받을 수 있다.
문의 (202)607-0213
schola 0213@gmail.com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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