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및 취업 이민 영주권 문호 진전 속도가 모처럼 빨라졌다.
국무부가 9일 발표한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 문호가 5주씩 진전됐고 가족이민도 3주~7주 개선돼 전달보다 더욱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호표 2면>
취업 3순위는 지난 2월 이후 계속 3주 진전을 보인 것에 불과했으나 이번 문호에서는 5주 진전으로 빨라졌다. 취업이민 1, 2 순위 및 4순위인 종교이민과 5순위 투자이민은 6월에도 전면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가족 이민에서도 3주에서 최대 7주까지 진전을 보였다.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일자는 2005년 6월 22일,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순위B는 2004년 4월 15일로 각각 7주 개선돼 가장 많이 진전됐다.
또 영주권자의 배우자, 미성년 자녀인 2A 순위의 우선 일자는 2010년 1월 1일로 6주 개선됐고,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1년 1월 8일로 5주 빨라졌다.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 문호는 2002년 4월 1일로 3주 진전에 그쳤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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