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지역 4개 한인 오토바이 동호인들이 합동 라이딩을 가졌다.
워싱턴의 떤더 마스터스 클럽, 볼티모어의 와일드 이글스 클럽, 노스캐롤라이나의 라이더스 클럽, 뉴욕의 코리안 라이더스 클럽 등 4개 클럽 소속 한인들은 지난달 21-22일 펜실베이니아에서 합동으로 100마일에 달하는 라이딩을 즐겼다.
이들은 21일 펜실베이니아 파인 그로우브/트와인 그로우브 파크 KOR 캠핑장에 모여 바비큐 파티로 하룻밤을 지새우며 우정을 다지고 다음날인 22일 100마일에 달하는 시골길을 달렸다.
한편 한인 오토바이 동호인들은 이번 행사에서 불우한 사람들을 위한 기금으로 즉석에서 1,500달러를 모았다.
문의 (571)212-1809 최교현 떤더 마스터 회장, (443) 996-1894 제이슨 와일드 이글스 회장.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