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예원 양(샌틸리고 11, 사진)이 ‘내셔날 소사이어티 오브 아츠 앤 레터스(NSAL)’ 워싱턴 지부와 케네디 센터가 공동 주최한 ‘최우수 청소년 예술상’을 수상했다. 예술상은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워싱턴 메트로폴리탄에 거주중인 11학년 학생가운데 미술, 무용, 드라마 문학, 음악과 예술 공연 특기자 가운데 총 35명을 선정했다. 버지니아 한인 학생으로는 권 양이 유일하며, 메릴랜드에서는 홍윤식(클락스버그 고), 제프리 양(토마스 우튼 고) 군이 포함됐다. 시상식은 지난 29일 케네디 센터 테라스 극장에서 수상자 기념 공연 및 전시회와 함께 열렸다. 교내‘샌틸리 아트 클럽’ 부회장인 권 양은 7세 때부터 J 아트에서 미술공부를 시작, 올해 스칼라스틱 미술 공모전 전국대회 금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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