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최고의 미인을 뽑는 2012년 워싱턴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가 5월25일 노바 애난데일 캠퍼스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는 1.5세와 2세들에게 자긍심과 아름다운 추억을 심어주고 워싱턴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출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행사입니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초순 열릴 예정인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의 지역 예선을 겸해 개최됩니다. 미스 코리아는 아름다움과 지성, 재능을 두루 겸비한 인재를 뽑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미(美)의 제전입니다.
미스 워싱턴 진(眞)에는 본선 대회 출전자격과 왕복 항공권, 체재비가 지원됩니다. 선(善)과 미(美)에는 장학금과 부상이 각각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 푸짐한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이번 대회는 대한항공, 미용기술학교 베스트웨이, 김성주 치과, 한스관광, 스튜디오 판, 주미령 꽃집, 느미라지 토탈 헤어살롱, 제주도민회(회장 전경숙), 밥켓츠, 한진택배, 서울패션이 후원합니다.
젊은 날의 미와 지성,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낼 미스 워싱턴 선발대회에 많은 참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일시: 5월25일(금) 저녁 7시
■ 장소: Northern VA Community College(Annandale Campus) Culture Center
■ 접수마감: 5월19일(토)
■ 출전자격: 고졸 이상 학력의 미혼여성 만 18세-25세
(1987년 1월1일-1994년 12월31일 사이 출생자)
■ 입장료: 10달러
■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703)941-8003, 8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