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한국대사관 총영사관에서 업무를 지원할 여름 인턴을 모집한다.
미국 내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합법적 자격 소유자(대학 재학 이상인 자)로 한국어 및 영어 능통자가 대상이다. 인턴들은 오는 29일부터 8월말까지 월~금요일(풀타임 또는 최소 3일 이상)에 오전 9시30분~오후 5시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미국 내 각종 영사업무 관련 리서치 및 자료 수집, 여권/비자 등 민원 및 영사 업무 보조, 영사관 뉴스레터 발행, 번역 등 각종 문서 작성 업무, 영사과 페이스북 및 트위터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인턴십은 무급으로 근무 평가 후 총영사 명의의 인턴 수료증(Certificate)을 발급해준다.
접수는 5월20일(일)까지이며 영문 커버레터, 국문 이력서(사진부착) 및 자기소개서(별도 양식 없음)를 이메일(event.consular@gmail.com)로 제출해야 한다. 이메일 제목에 “인턴지원-성명”; 본문에 현재 체류신분, 근무 가능한 기간/요일(필요시)을 정확히 명기할 것이 요구된다. 선발은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23일(수)경 면접이 실시되며 무급 인턴임을 감안해 근거리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총영사관은 9-11월 가을 근무 가능자를 대상으로 8월초에 다시 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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