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지역 교회연합.식사대접 선물 전달
샌프란시스코지역 교회연합회(회장 변재원 목사)는 지난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상항지역 은퇴목회자를 초청하여 위안 잔치를 열었다.
이날 오전11시부터 미주충신교회(변재원 목사 시무)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참석한 은퇴 목회자에게 정성드려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또 은퇴 목회자 부부에게 선물과 함께 위로금도 전했다. 상항지역 교협 회장인 변재원 목사는 “후배 목회자로서 일선 목회에서 은퇴후 외롭게 지내고 있는 은퇴 목회자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변재원 목사는 7월에는 회원교회간 친목을 다지기 위한 야유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지역 교회연합이 연례 사업으로 개최하는 은퇴목회자 초청 잔치에는 김피득, 김종택 ,최영교 목사,이환권 참령등 은퇴 목회자와 현역 목회자가 함께 참석했다. 은퇴잔치후에는 상항지역교회연합회 정기 모임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북가주지역 교회 총연합회 회장인 김경찬 목사와 서기인 박상돈 목사(콘트라코스타 교협 회장)도 참석하여 격려했다.
<손수락 기자>
SF교회연합 위안잔치 참석 은퇴 목회자와 교협 임원 기념촬영.오른쪽에서 3번째가 회장 변재원 목사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교단설립 100주년 기념 선교대회/LA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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