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대표 김기남)이 19일 동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 4기 마라톤 교실에 15명이 등록했다.
8주 코스의 제 4기 등록자들은 40대와 50대가 주축을 이뤘으며 여성들이 많았다.
마라톤클럽은 버크레이크 파크 쉘터 C에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마라톤 시 유의할 사항 및 필요한 것 등을 중심으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마라톤에 앞서 하는 준비운동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2-3마일 가량 버크 레이크 파크 내 호수가를 뛰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마라톤 후에는 박공석 척추신경 전문의의 지도 아래, 30분가량 요가 강습을 받았다.
추가로 등록을 원하는 한인들은 예약을 해야 한다.
두번째 모임은 19일 오전 7시 버크 레이크 파크 쉘터 C에서 진행되며 등록비는 40달러. 두 번째 모임부터는 요가 매트 지참이 요망된다.
참가자들은 준비운동을 한 후 버크 레이크 호수 4.5마일을 걷고 뛰며 마라톤 연습을 한다.
문의 (703)909-2637 김기남
(703)354-8686 박공석
(240)778-9609 도호은
cafe.daum.net/wkmc-0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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