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워싱턴지역 한인시니어친선 탁구대회가 내달 22일(금) 메릴랜드 실버 스프링 소재 지구촌교회에서 개최된다.
버지니아팀과 메릴랜드 팀으로 나뉘어 팀 대항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워싱턴한인탁구협회 레이팅 별로 단식 8개조와 복식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별 1~3위에게 상품이 증정된다.
단식의 경우 오픈 조에는 레이팅이 1051이상 선수가 출전할 수 있으며 최우수조(레이팅 951-1050), 우수조 (851-950), 장수조(751-850), 열심조(651-750), 기쁨조(551-650), 믿음조(451-550), 사랑조(450 이하)로 구성된다.
복식의 경우 같은 팀으로 출전하는 선수 2명의 합산 레이팅이 2000 이하여야 한다.
레이팅이 없을 경우 오픈조로 참여가 가능하며 등록 마감은 6월 10일이다.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박희규)가 주최하고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가 후원하며 1, 2회 대회는 버지니아 팀이 승리한 바 있다.
문의 (240)899-2106 최정근
주소 13421 Georgia Ave.,
Silver Spring, MD 20906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