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맹활약중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25, 사진) 선수가 워싱턴 한인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해왔다. 지난 15일 버지니아 훼어팩스의 패트리엇 센터에서 열린 UFC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 미국의 더스틴 포이리에를 이긴 후 귀국했던 정 선수는 22일 본보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난 시합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자 축복이었다”며 “경기장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해 주신 동포들의 함성이 아직도 생생하게 들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선수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좀비라는 별명과 힘들어도 꺾이지 않고 일어나는 동포들의 오뚝이 정신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며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꼭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야 했지만 경황이 없어 감사의 인사를 제대로 못해 못내 아쉬워 이렇게 감사의 편지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박광덕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