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이정화)에서 ‘퇴행성 관절염’을 주제로 한 무료 건강 특강을 마련한다.
오는 29일(화) 오후 7시 비엔나 소재 가정상담소 회의실에서 열릴 특강은 김정겸 정형외과의가 강사로 나서 퇴행성 관절염 증상과 원인, 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워싱토니안이 뽑은 최고의 의사’에 뽑히기도 한 김 정형외과의는 MIT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템플대학 병원 인턴십 및레지던시, 조지타운대 스포츠 메디슨 펠로십 과정을 수료했다.
김 정형외과의는 “관절염은 노화와 생활습관, 과거 사고 등이 원인이며 증상으로는 움직일 때 아프거나 날씨가 궂으면 수반되는 고통 등이 있다”며 “세미나에서는 예방법,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법 등이 제시 된다”고 말했다.
가정상담소 월례 세미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문의 (703)761-2225
장소 1952 Gallows Rd.,
3rd floor, Vienna, VA 22182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