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의 시각장애 ‘좋은이웃 찬양단”이 또 북가주지역을 방문하여 찬양집회를 인도하고 선교활동을 펼친다.

샌프란시스코 선교감리교회(담임 현진광 목사) 초청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좋은이웃’은 오는 6월 14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7월 9일에 출국하게 된다.

올해로 네번째 상항을 방문하는 좋은이웃은 6월18일부터 23일까지는 아리조나 인디언 선교에 나설 계획이다.

좋은이웃 찬양단은 첫 2년은 샌프란시스코 선교교회와 지역 교회 찬양집회를 위해 이곳에 왔었다. 지난해와 올해는 찬양집회와 아울러 아리조나 나바호 인디언 선교에 동참하기 위해 오게 됐다.

좋은이웃은 17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선교교회, 24일 프레즈노 한인장로교회(담임 박광래 목사). 27일(수) 상항노인선교회(회장 김피득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현진광 목사는 “천번이 넘는 찬양집회를 드린 좋은 이웃을 통해 감동과 은혜를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현진광 목사는 “위 이외 나머지 일정에는 먼저 연락되는 교회부터 집회를 하도롤 할 계획”이라면서 많은 초청을 부탁했다.

연락처 (415)867-4790( 현진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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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샌프란시스코에 오는 시각장애 ‘좋은이웃’ 찬양단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