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월마트 매장 오픈 반대 시위에 한인들이 대거 참가, 목소리를 높였다. 반월마트 시민단체들과 세이프웨이, 자이언트 등 대형 식품점 노조가 주도한 이날 시위에는 워싱턴한인식품주류협회 임원, 이사 등 한인 50여명을 비롯해 800여명이 참석해 월마트 반대 공연과 피켓 시위, 가두 행진을 펼쳤다. 어윤한 식품주류협회장은 예상 외로 많은 한인들이 참가해 캐그로에 힘을 실어준 데 대해 감사 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단체들과 힘을 합쳐 계속 월마트 반대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인 만큼 한인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위대는 이날 오전 11시 뉴저지 애비뉴에 위치한 월마트 DC 본부 앞에 집결, 월마트를 풍자하는 꼭두각시 공연과 음악 연주등을 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위는 공연에 이어 반월마트 노조 지도자들의 성명서 발표와 피켓 가두 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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