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헌 사상연구회(함사연, 회장 신대식 교수)는 지난 26일 정기 모임을 갖고 성 프란시스 한인성공회 최영권 신부의 ‘기독교 미래상’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최영권 신부의 세상 보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강연에서 최 신부는 “기독교가 교리나 교단이라는 벽을 허물고 우주적 진리를 추구하는 개방된 예수의 실천적 신앙으로 되돌아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강연회는 음악가이기도 한 최 신부의 피아노와 기타 연주 등도 곁들여졌다. 함사연은 함석헌 선생의 사상과 철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410)900-3900 이선명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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