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영남향우회(회장 문정준) 주최로 7일 열린 경로잔치에 200여명의 한인 시니어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인 시니어들은 향우회와 미주한인노인봉사회(윤희균)가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여흥을 즐겼다. 박시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워싱턴 시니어 청춘합창단과 청춘 하모니카단, 시니어 청춘 통기타 교실 회원들이 나서 준비한 음악을 선보였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경품 추첨을 통해 라면과 비누 등 생활용품들이 전달됐다. 향우회 문정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어르신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향우회를 비롯해 한인사회의 발전도 없었을 것”이라며 “1.5세 향우회원들이 주축이 돼 오늘 어르신들을 섬기게 돼 너무 기쁘고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남향우회원들과 미주한인노인봉사회원, 메시야장로교회 교인들이 자원봉사로 참가해 사랑의 손길을 나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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