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충청향우회가 9일 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서영민 전 회장을 2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앞으로 1년간 향우회를 이끌게 된 서 신임회장은 “침체된 향우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정비에 나서겠다”며 “향우회가 제대로 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이를 위해 조만간 조직 개편을 통해 이사 영입과 임원진을 확대하겠다”며 “화합, 단결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동산업을 하고 있는 서 신임회장은 27년 전 도미, 현재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살고 있으며 20대와 2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충청향우회는 앞으로 월 1회 임원회의를 개최, 친목 도모와 함께 새 사업을 구상해 나갈 예정이다. 워싱턴 지역에는 현재 약 400명의 충청 출신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연락 (301)466-7992 서영민 회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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