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흥사단이 장학사업을 확대한다. 흥사단은 10일 저녁 월례회 겸 장학기금 모금만찬을 갖고 기존 단우 자녀들에게만 지급되던 송종익 장학금과 병행해 일반 학생들에게도 장학금 문호를 개방키로 했다. 참가자들은 또 장학기금 운용위원회 설립을 임원단에게 위임하는 한편 장학금을 연말 송년 행사시 합동 지급키로 했다. 흥사단 박대영 회장은 “그동안 워싱턴 지부의 장학사업은 한국과 미주본부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며 “앞으로 자체 장학사업을 벌이기로 한 만큼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흥사단은 이밖에 여름 방학을 기해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 국회의사당내 의회도서관 견학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박대영 회장과 강창구 부회장은 오는 16~17일 LA에서 열리는 제99차 흥사단 미주대회에 참석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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