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 박물관내 한국관 홍보를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미예술재단(USKAF. 회장 문숙)이 지난 9일 인턴학생들에게 대통령 봉사상, 스미스니언 박물관 봉사상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버크 소재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장수창(맥클린고), 박가연(옥톤고), 윤서준(옥톤고), 박정민(TJ과학고), 크리스티 박(로빈슨고), 폴 임(GMU), 이지영(웨스트 스프링고)가 대통령 봉사상을, 김주원(웃슨고)은 스미소니언 봉사상을 받았다.
박정민(TJ과학고), 크리스티 박(로빈슨 고), 폴 임(GMU) 군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미예술재단은 이날 21명의 새 인턴들에게 오리엔테이션도 실시했다.
문숙 회장은 “새 인턴들은 3개월간의 견습 기간 동안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익힌 후 가이드로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 견학 프로그램은 한국 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우상)의 지원을 받아 2009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새 인턴들은 내년 5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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