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이정화) P2P(Peer to Peer Learning) 프로그램 수료식 및 자원봉사상 시상식이 상담소 회의실에서 20일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P2P 1학기와 2학기를 수료한 학생들 중 22명의 학생이 가정상담소 제 1회 대통령 봉사상을 받았다. 22명 중 6명은 금상, 5명 은상, 11명은 동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금상-권예지, 그레이스 최, 제니퍼 리, 모세 김, 사라 김, 테리 한 ▲은상-권예은, 알렉산더 백, 김하진, 새뮤엘 리, 홍유리 ▲동상-이다솜, 조희진, 최현선, 제니 김, 이근일, 로렌 염, 사비나 임, 사라 리, 이수연, 제니 김, 티모시 리 군 등이다.
대통령 봉사상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을 기념하고 격려하기 위해 2003년 대통령 시민 참가 서비스 위원회가 창립되면서 생긴 프로그램이다. 1년을 기준으로 하여 금, 은, 동상으로 구분된다. 동상은 15세 이하의 경우 50시간, 16세-25세는 100시간, 은상은 75시간(15세 미만), 175시간(16세- 25세), 금상은 15세 이하는 100시간(15세 이하), 250시간(16세-25세)을 이수해야 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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