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제 8회 WAKS 기금 마련 골프대회’에서 김옥산씨가 72타로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WAKS. 회장 이승민) 주최, 워싱턴 한인골프협회(회장 윤욱) 주관으로 지난 24일 메릴랜드 소재 브리스토 매너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또 김이해 씨가 챔피언 조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안용훈(일반조), 김광진(시니어조), 윤추월(여성조), 김상군(근접상), 정하용(장타상), 정재화(50/50) 씨가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WAKS 이승민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자라나는 2세들의 한글 교육 후원을 위해 많이 참가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WAKS는 내달 26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 30회 전국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조별 입상자 명단>
▲메달리스트: 김옥산
▲챔피언조: 김이해 (1위), 최정현(2위), 이운종(3위)
▲일반조: 안용훈 (1위), 안용호(2위), 김상군(3위)
▲시니어조: 김광진 (1위), 김광운(2위), 윤석규(3위)
▲여성조: 윤추월(1위), 김은주(2위), 정애경(3위)
▲근접상: 김상군 ▲장타상: 정하용 ▲50/50: 정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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