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워싱턴 주미대사관 국방무관을 지냈던 차순영 대령(53. 육사 38기)이 지난 25일 미 국방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한국 국방부는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소속의 차 대령이 미 국방부로부터 한미 군사외교 발전에 공헌한 우방국 군인에게 수여하는 근무공로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차 대령은 지난 2007년부터3년간 주미 한국대사관 국방무관으로 근무하면서 군사외교의 전문성을 발휘,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 국방부는 특히 차 대령이 각국 주미 육군무관들의 군사외교단체인 워싱턴 육군무관단(WAMA)의 아시아ㆍ태평양 대표로 활동하면서 동남아국가연합(ASEAN)+3(한국 중국 일본) 국가 무관들과의 군사외교 활성화에 상당한 공헌을 했다고 전했다.
이 훈장은 미군 전체 64개 훈장 중 서열 두 번째의 최고위급 훈장이다.
<박광덕 기자>
한국 국방부는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소속의 차 대령이 미 국방부로부터 한미 군사외교 발전에 공헌한 우방국 군인에게 수여하는 근무공로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차 대령은 지난 2007년부터3년간 주미 한국대사관 국방무관으로 근무하면서 군사외교의 전문성을 발휘,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 국방부는 특히 차 대령이 각국 주미 육군무관들의 군사외교단체인 워싱턴 육군무관단(WAMA)의 아시아ㆍ태평양 대표로 활동하면서 동남아국가연합(ASEAN)+3(한국 중국 일본) 국가 무관들과의 군사외교 활성화에 상당한 공헌을 했다고 전했다.
이 훈장은 미군 전체 64개 훈장 중 서열 두 번째의 최고위급 훈장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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