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가 김복님씨(엘리콧시티 거주)가 제19회 한국미술국제공모전에서 조선스포츠언론상을 수상했다. 김 씨는 국화와 바위 등이 어우러진 수묵화(사진)로 입상했다.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공모전에는 세계 20여개국에서 총 500여점이 출품됐으며 입상작 전시회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용산 소재 쿠오리아 미술관에서 열렸다. 김 씨는 지난해 ‘전북 서예 비엔날레’ 초대작가 및 2010년 수미 미드웨스트 챕터 어워드 로턴 버지니아상, 2009년 미 수묵화협회(Sumi-e Society of America) 주최 국제 수묵화 공모전 쉬부이(Shibui )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 워싱턴 총영사관 개인전을 비롯 워싱턴 한인미협 그룹전, 조지 메이슨대 29인전, D.C 연꽃 축제, 리버 힐 컬추럴 센터전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화묵회, 은천 서예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벧엘 시니어 센터에 출강 중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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