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과 함께 사는 유아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호흡기 질환이나 귓병에 감염될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소아과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소아과학(Pediatrics)’에 9일 게재된 논문에서 개와 함께 사는 유아는 31%, 고양이와 함께 사는 유아는 6%가 비교 그룹보다 더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애완동물이 집 밖에서 먼지와 미생물 등을 갖고 들어오고 유아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면역력을 키우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연구는 2002년 9월부터 2005년 5월 사이 태어난 영유아를 대상으로 생후 9주부터 1주일 단위로 코 막힘, 기침, 귓병 등에 대한 자녀의 건강 상태를 기록한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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