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민족의 영혼 구원 나선다
▶ 15일 한국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초청 창립 24주년 기념예배
구세군 상항교회가 창립 24주년을 맞이 하여 교회 이름을 ‘구세군 올네이션스교회’(All Nations Church)로 변경했다.
‘구세군 올네이션스 처치’로 이름 변경은 1988년 창립된 이 교회가 한인 커뮤니티를 넘어 샌프란시스코지역 모든 민족의 영혼구원을 통한 복음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한것에 큰 뜻이 있다.
오관근 담임 사관은 7월 15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교회 이름을 변경한것은 주님의 지상대명령인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는 말씀에 들어있는 모든 민족의 영혼 구원을 향한 염원을 담아 ‘올네이션스(모든 민족)교회로 개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세군 올네이션스 교회는 다민족 선교 실현을 위해 교회의 주일 1부 예배(오전9시 30분)를 지난 1월부터 영어 예배로 전환하여 드리고있다. 그리고 지난해 2월부터는 영어권 대학생과 청장년을 위한 영어 예배도 오후3시 16분에 드리고 있다.
구세군 올네이션스교회는 창립 24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구세군 사령관인 박만희 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오는 15일(일) 오전11시 15분 창립 24주년 기념 감사 예배를 드린다.
이어 오후 5시에는 베이지역 3개 구세군교회 연합 예배를 드리게 된다. 박만희 사령관은 오전 창립 기념 예배서는‘성령의 힘으로’오후 연합예배서는‘세상을 변화시키는 구세군’주제로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동 교회는 영어 동시 통역을 준비하고 많은 2세들의 참여도 바라고 있다.구세군 올네이션스 교회.4001 19thAve.S.F.CA 94132. (415)585-8877. (415)407-4889
<손수락 기자>
=====
한국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
구세군 올네이션스교회 오관근,인애 사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