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영시가 실시하는 ‘모국방문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9일 덜레스 공항을 출발했다. 워싱턴에듀케이션클럽 주관으로 8월3일까지 진행되는 모국방문 프로그램은 워싱턴 지역 한인 청소년 자녀들이 한국 역사 교육 및 유적지 탐방, 산업 시설 시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모의 나라에 대해 배우며,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정체성을 습득하도록 돕는다는 취지. 미국서 태어난 청소년들이 한국 학생들과 만나 교류하는 기회도 갖는다.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경주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조국의 발전상을 확인하는 일정도 있으며 참가학생들은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등 봉사 활동에도 참여한다. 이번 모국방문 프로그램은 작년 6월 김동진 통영시장이 워싱턴을 방문해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시스템을 돌아본 뒤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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