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장수무대가 오는 9월 15일 센터빌에서 열린다.
워싱턴 가요동우회는 28일 오후 우래옥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 올 9월14-16일 버지니아 센터빌의 불런 공원 내의 스페셜 이벤트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코러스 축제(KORUS Festival)에서 장수무대를 주관키로 했다.
장수무대는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신헬렌 회장은 “지난해 훼어팩스 코너에서 가진 첫 장수무대에 이어 올해도 장수무대를 개최키로 했다”면서 “시니어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한다”고 말햇다.
가요동우회는 장수무대가 열리는 날 노인들에게 교통편을 제공할 분과 후원자를 찾고 있다.
동우회 회원들은 이날 월례모임에서 행사를 위해 필요한 2,000달러의 기금을 즉석에서 모금하고 개막무대에 부를 노래를 합창했다.
동우회는 또 내달 11일(토)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의 런던데리 노인아파트에서 경로잔치를 갖기로 했다.
문의 (301)332-6886 신헬렌 회장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