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사회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가 전개 중인 사회복지기금 기부 캠페인 2차(7월21일-8월3일) 접수분으로 총 2,350 달러가 모금됐다.
기부금 내역은 포스터 뱅크(250달러), 지관선(100달러), 익명(500달러), JP 프레젤(300달러), 웰스 파고(300달러), 열린문장로교회(800달러), 이영숙(100달러) 씨이다. 이에 따라 8월 3일 현재 기부금 총액은 6,770달러로 집계됐다.
복지센터 조지영 사무총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꾸준히 사회복지기금 도네이션이 들어오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달 1일부터 전개된 모금 캠페인은 시작 3주 만에 총 4,420달러의 1차분 성금이 모금된 바 있으며 5만 달러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본보가 후원하는 기금모금 캠페인 동참은 수표에 KCSC 앞으로 적고, 메모란에‘사회복지기금’이라고 적어, 복지센터 (7700 Little River Tnpk., #406, Annandale, VA 22003)로 보내면 된다.
문의 (703)354-634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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