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 건강하고 행복 해진다”
▶ 개도국 대사로도 활동
신바람 인생 강좌로 널리 알려져 있는 황수관 박사(연세대 가정의학원장)의 간증집회가 지난23일부터 3일동안 밀피타스에 있는 그린교회(담임 윤동현 목사)에서 지난 23일부터 3일동안 열렸다.
‘도전하는 자가 웃을수 있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참석자들로 교회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황수관 박사 특유의 표정과 재치있는 언담으로 연신 웃음을 선사했다. 또 특강과 아울러 참석자들에게 실제로 웃는 모습을 연습 시키기도 했었다.
서울 강남중앙(감리)교회 장로이기도 한 황 박사는 성경(데살로니가전서 5:16-18)의“항상 기뻐하라.쉬지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를 내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박사는 항상 선하고 착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갖고 웃으면 건강하고 행복해진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26년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를 영접후“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간증을 했다.
황 박사는 자신의 오늘이 있기까지에는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와 영일중학교 선생님의“너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것이다”는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황수관 박사는 3일간 집회를 통해“아름다운 만남의 인연을 가질것과 건강한 몸으로 전도에 힘쓰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황수관 박사는 지난해부터 한국정부의 개발도상국가 보건 의료 협력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집회를 주관한 그린교회 윤동현 담임 목사는“예수님 때문에 모두가 신바람나는 인생을 살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미 연합감리교단 소속의 그린교회는 영감있는 예배와 복음전도, 십자가 사랑등 7가지 핵심 가치를 통해 성장 부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교회전화 (408)262-0691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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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관 박사가‘예수 건강,신바람 건강’을 주제로 23일 간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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