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미 동부 OB 시니어 축구협 회장기 쟁탈 축구대회가 오는 23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워싱턴, 뉴욕, 필라델피아의 OB팀(50대 이상)과 시니어팀(60대 이상) 등 6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10월 1일부터 5일간 한국에서 열리는 한미축제 체육대회에 참가할 선수도 모집한다.
워싱턴 팀을 이끄는 박희춘 미 동부 OB 시니어 축구협회장은 “워싱턴 조기 축구회에서 OB와 시니어 대표팀을 선발해 간다”면서 “현재 OB에는 16명, 시니어 팀에는 14명의 선수가 확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박희춘 회장은 “시니어 대표 선수팀에 선수가 부족한 만큼 60대 이상으로 워싱턴을 대표하고 싶은 사람은 연락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587-2992 박희춘 미 동부 OB 시니어 축구협회장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