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재단(GCF) 손목자 본부 이사장이 21일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GCF 중부지역(회장 이서희) 총회 및 기금 모금 만찬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손 이사장은 “작은 규모로 시작한 중부지역이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니 기쁘기 그지없다”며 “굶주리며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 어린이들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돕고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총회에서는 차기(2013년 1.1부터 2년간) 중부지역회장으로 성숙영 씨가 선임됐으며 정경애 총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GCF 활동을 보고했다. 총회에 이어 열린 기금 모금 만찬에서는 GCF가 후원하고 있는 아이티 고아 현황, 이동농민 활동 보고, 시티 솔레이, 미얀마 선교 보고 등이 있었다. 1998년 워싱턴에서 창립된 GCF는 미주 16개 지부와 캐나다, 홍콩, 한국, 일본 등 총 20개 지부에 4,00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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