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는 695만 7,984명으로 전국서 13번째 커
광역 시애틀의 인구가 지난 2년간 12만 7,000여명 늘어나 전국 15대 도시 자리를 유지했다.
리서치 기관인 ‘온넘버스(On Numbers)는 메트로폴리탄 시애틀의 인구가 오는 12월 1일 약 356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 인구 면에서 전국 15번째 도시로 꼽았다.
워싱턴주 제2 대도시인 스포켄도 같은 기간 8,250여명이 증가했지만 전국 107위에서 108위로 한단계 하락한 반면 케네윅-파스코-리치랜드로 이뤄진 트라이 시티는 2만 3,280명이 늘어나 178위에서 169위로 9계단이나 상승했다.
한편 워싱턴주는 오는 12월 1일 예상인구가 695만 7,984명으로 전국에서 13번째 큰 주에 올랐다. 오리건주는 인구 392만 6,236명으로 27위, 아이다호는 161만 5690명으로 39위, 몬태나는 101만 68명으로 44위, 알래스카는 73만 7,467명으로 47위에 각각 올랐다.
전국에서 가장 큰 주는 캘리포니아로 2012년 1월 예상인구가 3,819만 525명이며 텍사스주(2,634만 3,765명)와 뉴욕주(1,955만 3,420명)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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