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나 수해(비, 홍수 등)로 인한 복구에 고심하는 한인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한인이 운영하는 전문회사 ‘웹타운 리스톨레이션(Webtown Restoration Co·대표 이유리)’이 관련 미 대형 회사와 손잡고 더욱 빠르고 전문화 됐다.

현재 14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웹타운이 40여명을 거느리고 있는 미 화재, 수해 복구 전문회사와 업무 협력키로 했다.

웹타운은 사업용 건물이나 주택을 비롯해 심지어 카펫, 옷, 가죽 신발, 장난감 등 거의 모든 재해 대상을 복구하는 프로페셔널 업체이다.

회사 관계자는 “화재나 수해로 인한 연기(스모그), 화약품 등 냄새와 곰팡이 등을 제거하는 트리트먼트를 받아야한다”면서 “불에 그슬린 탄 냄새나 화재 진압 시 사용된 소화 약품이 몸에 해롭기 때문에 그냥 놔두면 눈과 몸이 붓는 등 건강에 해롭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트리트먼트를 받고 나면 냄새나 곰팡이도 깨끗이 사라지고 물에 젓은 제품들은 거의 새것으로 변해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피해 시 회사를 잘 선택하는 등의 현명한 후속조치를 취해야 피해가 신속하게 복구되고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뛰어난 복구 기술과 제대로 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문의 시 15분 내 해답을 찾아주고 주 7일, 24시간 아무 때나 연락해도 3시간 내 베이지역 어느 곳이든 방문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webtowndrycleaners.com)를 방문하면 된다.

▲주소: 227 1st St., Los Altos., CA 94022
▲문의: (408)977-9000